나니소프트, 신작 '방치학개론' 사전예약 실시

나니소프트(대표 장원상)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방치학개론’의 사전예약을 19일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게임은 12월 중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방치학개론’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RPG다. 주인공은 미소녀들만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루아나’에 소환돼 소녀들과 함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복잡한 게임 조작 없이도 알아서 전투하고 성장하는 게임성이 특징으로 편의성이 강화된 육성 시스템과 이용자간 대결, 길드 보스전 등을 갖췄다. 또 개성 넘치는 40여 종의 캐릭터를 제공해 특정 캐릭터마다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더한 교감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 소환권 1장과 10만 코인, 큐브 100개 등이 지급된다. 10명을 추첨해 ‘에밀리아 다키마쿠라’ 쿠션도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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