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사용 적발된 MLB 스타 로빈슨 카노

김남훈 2020. 11.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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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선수 로빈슨 카노(38·뉴욕 메츠)가 18일(현지시간) 도핑 검사에서 경기 능력을 향상하는 약물을 복용한 것이 확인돼 162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카노는 내년 시즌 모든 경기에서 뛸 수 없으며 연봉인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265억 원)도 받을 수 없다.

사진은 지난 8월 17일 카노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한 경기중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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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선수 로빈슨 카노(38·뉴욕 메츠)가 18일(현지시간) 도핑 검사에서 경기 능력을 향상하는 약물을 복용한 것이 확인돼 162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카노는 내년 시즌 모든 경기에서 뛸 수 없으며 연봉인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265억 원)도 받을 수 없다. 사진은 지난 8월 17일 카노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한 경기중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모습.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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