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간호사 등 고촌상

한겨레 2020. 11.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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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 콘스탄트 부시리 아싸니 대표
에티오피아인 간호사 히윗 멘베르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8일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했다. 올해 고촌상은 결핵 감염자들을 위해 노력한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와 에티오피아의 결핵 대응 수준을 높인 에티오피아인 간호사 히윗 멘베르가 공동 수상했다. 고촌상은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제정했다. 강성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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