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사서함 20호로 새단장..영탁 '테스형' 열창 [TV스포]

김나연 기자 2020. 11.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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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특별 알바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새단장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에서 뜨거운 명승부를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는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는 TOP6의 의지를 적극 반영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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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특별 알바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새단장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에서 뜨거운 명승부를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는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는 TOP6의 의지를 적극 반영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서함 20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편지 속 사연을 TOP6가 직접 읽고 소개한다. 편지를 보낸 고객들에게는 전화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공개방송 방청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단장한 '사서함 20호'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센스를 뽐내는 TOP6의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예로운 '사서함 20호' 첫 방송에 걸맞게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가창력의 소유자 영탁이 요즘 최고 화제곡이자 이슈인 나훈아의 '테스형!' 무대를 선사하는 것. 영탁은 특유의 여유로움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테스형!'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사서함 20호'는 특별 알바생들을 활용한 다양한 코너가 신설돼 색다르고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젊은 트롯맨들로 구성된 미스터T 강태관-이대원-황윤성-김경민이 특별 알바생으로 등장해 새롭게 도입된 코너 속의 코너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을 펼친다.

제작진은 "TOP6가 고객들과 더 친근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사서함 20호'로 새단장을 감행해 새롭게 찾아온다"라는 말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배꼽까지 저격할 역대급 흥의 무대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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