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아들, LA 자택서 사망..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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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남편이자 가수인 바비 브라운의 아들 바비 브라운 주니어가 사망했다.
데드라인은 11월 18일(현지시간) "바비 브라운 주니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28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바비 브라운 주니어는 바비 브라운이 고 휘트니 휴스턴과 결혼하기 전 11년 동안 교제한 킴 워드 사이에서 품에 안은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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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남편이자 가수인 바비 브라운의 아들 바비 브라운 주니어가 사망했다.
데드라인은 11월 18일(현지시간) "바비 브라운 주니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28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인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바비 브라운 주니어는 바비 브라운이 고 휘트니 휴스턴과 결혼하기 전 11년 동안 교제한 킴 워드 사이에서 품에 안은 둘째 아들이다.
이에 바비 브라운은 자식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두 번이나 겪게 됐다. 앞서 바비 브라운은 2012년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후 2015년 휘트니 휴스턴과 낳은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바비 브라운은 휘트니 휴스턴 생전 그녀와 이혼한 후 2012년 매니저와 재혼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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