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벤투호 5명 귀국..2주 자가격리

조성호 2020. 11.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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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정 평가전을 위해 출국했던 축구대표팀 벤투호 선수 5명이 귀국했습니다.

K리그 소속 선수 5명과 코치진, 지원스태프 등은 오늘 낮 국적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축구협회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격리 중인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는 전세기를 띄워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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