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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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노사와 함께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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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노사와 함께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집집마다 온기 가득, 가온(家溫) 김장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사용된 절임 배추, 양념 등 김장 재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쇼핑 상품으로 구입했고, 행사를 통해 300여만원 상당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통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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