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1兆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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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이 넘는 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56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200억원, 7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810억원으로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161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이달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NH투자증권은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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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이 넘는 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56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200억원, 7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810억원으로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161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3년물과 5년물은 -5bp, 7년물은 -4bp에 모집물량이 다 찼다.
이달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NH투자증권은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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