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31개국서 리메이크.."새로운 포맷 수출도 예정"

2020. 11.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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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가 오늘(19일) 31개 국가에서 음악 예능 '복면가왕'의 포맷을 리메이크해 방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복면가왕'은 태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호주, 네덜란드 등으로 리메이크 프로그램 방송이 이어졌습니다.

MBC 미디어사업국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소 5개국 이상에서 '복면가왕'이 나올 것으로 확정됐다"면서 "'더 마스크드 댄서'의 미주 제작 방영 외에도 새로운 형태의 포맷 수출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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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복면가왕' 리메이크 프로그램 / 사진=MBC

MBC TV가 오늘(19일) 31개 국가에서 음악 예능 '복면가왕'의 포맷을 리메이크해 방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복면가왕'은 태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호주, 네덜란드 등으로 리메이크 프로그램 방송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달에는 노르웨이와 스위스에서 각각 30번째, 31번째로 새로운 리메이크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미국 폭스(FOX)에서 방영예정인 '복면가왕'의 스핀오프 '더 마스크드 댄서' / 사진=MBC

더불어 미국 방송사 폭스(FOX)는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인 '더 마스크드 댄서'(The Masked Dancer)를 다음 달 시작할 예정입니다.

MBC 미디어사업국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소 5개국 이상에서 '복면가왕'이 나올 것으로 확정됐다"면서 "'더 마스크드 댄서'의 미주 제작 방영 외에도 새로운 형태의 포맷 수출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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