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환경부와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 체결

박철홍 2020. 11.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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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19일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7개 지자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와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인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등 도시생태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곡성군은 도시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으로 동악산 생태축 복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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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태복원 업무협약식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9일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7개 지자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와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인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등 도시생태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하게 되며, 각각의 지자체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곡성군은 도시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으로 동악산 생태축 복원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악산 생태축 복원사업이 환경자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환경 보전과 복원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곡성군 취업페스티벌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청년일자리카페 '필립'에서 취업페스티벌 개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청년일자리카페 '필립(必立)'에서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필립'은 전남과학대학교 내에 위치한 취업 상담 전문카페로 곡성군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취업 페스티벌에서는 맞춤형 컨설팅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 의지와 취업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4가지 부스가 운영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페스티벌 종료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 전원은 행사에 대해 '매우 만족'으로 기재하며 호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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