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숏커트, 기회가 있으면 하려고..이번에 딱 맞았다"(복수해라)

2020. 11.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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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를 한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선은 "한 번쯤은 가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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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유선 사진=TV조선

배우 유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를 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가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선을 짧게 자른 숏컷으로 등장했다.

유선은 “한 번쯤은 가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 머리는 기회가 있으면 자르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딱 맞았다”라며 “그룹의 전무로서 포스와 힘을 주기 위해 선태갰다”고 전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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