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 꿈꾸는 섬'..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캘리그라피 전시회

백도인 2020. 11.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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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이 꿈꾸는 섬'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다음 달 13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한국캘리그라피협회 회원 17명이 군산의 고군산열도, 군산이 겪은 근현대사의 아픔 등을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캘리그라피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니라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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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작품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이 꿈꾸는 섬'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다음 달 13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한국캘리그라피협회 회원 17명이 군산의 고군산열도, 군산이 겪은 근현대사의 아픔 등을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캘리그라피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니라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를 말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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