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 이젠 중견 작가

양문숙 기자 2020. 11. 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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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스칼렛 페어리(Scarlet Fairy)'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낸시랭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스칼렛'이란 '낙인 찍힌여성'을 은유한다. 세상에 사회적 낙인이 찍혀 고통받는 여성들이 많다.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시각예술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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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스칼렛 페어리(Scarlet Fairy)’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낸시랭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스칼렛’이란 ‘낙인 찍힌여성’을 은유한다. 세상에 사회적 낙인이 찍혀 고통받는 여성들이 많다.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시각예술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앞서 낸시랭은 ‘시선37.7도’, ‘스칼렛 판타지’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인전을 열게 됐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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