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반려견 사료 '자연담은 식단' 출시

이정은 2020. 11.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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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동물복지 계사에서 기른 닭으로 만든 반려견 사료 아미오 '자연담은 식단'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식 오픈형 계사를 도입한 풍년농장에서 기른 닭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번 제품에는 오픈형 계사에서 건강하게 기른 닭의 가슴살, 안심살, 다리살 등 살코기를 사용했다.

세 제품 모두 건강하게 기른 닭의 생육을 사용했으며, 행복가득 칠면조에는 호주산 칠면조, 힘찬 연어에는 칠레산 연어를 분말 형태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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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은 동물복지 계사에서 기른 닭으로 만든 반려견 사료 아미오 '자연담은 식단'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식 오픈형 계사를 도입한 풍년농장에서 기른 닭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유럽식 오픈형 계사는 계사 내부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개방된 3층 단을 만들어 닭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동물복지 계사다. 이번 제품에는 오픈형 계사에서 건강하게 기른 닭의 가슴살, 안심살, 다리살 등 살코기를 사용했다.

자연담은 식단 3종은 국내산 원료의 비중을 높이고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 쌀과 현미, 귀리, 보리 등 10가지 유기농 곡물과 야채를 넣었으며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도 담았다.

'자연담은 식단'은 '바르게 기른 닭' '행복가득 칠면조' '힘찬 연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세 제품 모두 건강하게 기른 닭의 생육을 사용했으며, 행복가득 칠면조에는 호주산 칠면조, 힘찬 연어에는 칠레산 연어를 분말 형태로 담았다.

전 연령용 제품으로, 10kg 이하 소형견도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3종 모두 1kg 1만5000원, 1.8kg 2만6000원, 5.2kg 6만7000원이다.

아미오 이성은PM(제품매니저)은 "풀무원의 식품 제조 노하우와 원료 안전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반려견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와 국내산 원료를 포함한 주식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의 건강고민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 주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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