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축공사 착공

2020. 11.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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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복합주민공동시설(이하 복컴)의 건축공사를 착공하였다고 11월 17일(화) 밝혔다.

□ 정주여건과 생활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건립되는 나성동(2-4생활권) 복컴은 입주민들의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편익증진 및 공동체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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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광장 녹화를 통한 개방형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복합주민공동시설(이하 복컴)의 건축공사를 착공하였다고 11월 17일(화) 밝혔다.

□ 정주여건과 생활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건립되는 나성동(2-4생활권) 복컴은 입주민들의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편익증진 및 공동체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건물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지상 1층에 주민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행정 중심의 공공편익시설을 집약하였고, 지상 2층에는 교양교실, 노인문화센터 등 문화편익시설을 배치하였으며, 지상 3층 및 4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청소년 특화시설, 디지털자료실 등을 배치하여 공공편익시설을 복합화 하였다.

 ㅇ 특히, 나성동(2-4생활권) 복컴은 주민 간 밀접한 관계를 맺는 ‘다중적 소통의 장’으로서의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도로와 접한 진입광장을 통해 복컴내 개방형 다목적 강당과 연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이번에 발주하는 나성동 복컴은 총공사비 424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6781㎡에 연면적 1만 2420㎡의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2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 신성현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나성동(2-4생활권) 복컴이 주민 편의증진과 함께 생활권 단위의 공동체 형성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동시에, 주민화합의 거점공간으로서 품격 높은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 조경호 사무관(☎ 044-200-33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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