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제설대책상황실'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

2020. 11.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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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 도로 총 314.69㎞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15일(일)부터 내년 3월 15일(월)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행복청은 행복도시권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 기관별 제설구간 및 취약구간 결정 ▲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강화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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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권 효과적 제설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 강화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 도로 총 314.69㎞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15일(일)부터 내년 3월 15일(월)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행복청은 행복도시권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 기관별 제설구간 및 취약구간 결정 ▲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강화를 하기로 하였다.

 ㅇ 더불어, 행복청은 도로 살얼음 등 위험구간 16개소를 지정하여 결빙주의 안내 및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행복도시권 도로 내 지하차도 및 터널관리사무소와도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강설시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장비․자재 현황 : 제설차량 79대, 염화칼슘 2,064톤, 소금 18,772톤, 모래 2,001㎥

  * 제설 담당기관 : 행복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주시, 공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 터널관리사무소 : 행복도시내 외곽순환도로(사오리), 정안IC 연결도로(어물), 테크노밸리 연결도로(둔곡)

□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강설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상황을 항상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제설 담당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제설로 도로교통 안전사고를 줄이겠다.”면서, “행복도시권의 건설현장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강설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서기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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