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창 운동모임서 신규 집단감염..10명 확진
함정선 2020. 11. 19. 14:2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수도권 동창 운동모임과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지표 환자를 포함한 모임참석자가 7명, 가족 1명, 동료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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