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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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새 목표는 유소년과 젊은 선수 육성이다.
K리그2 부천FC1995는 계약이 만료된 송선호 감독의 후임으로 이영민 감독의 선임을 19일 발표했다.
유소년과 젊은 선수 육성이라는 운영 철학을 세운 부천은 이 분야에 이해도가 높은 이영민 감독을 선임했다.
부천은 감독선임의 공정성을 위해 내부규정에 따라 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프로구단, K3, 대학 감독 등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영민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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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천FC1995는 계약이 만료된 송선호 감독의 후임으로 이영민 감독의 선임을 19일 발표했다.
이영민 감독은 1996년 포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6년 국민은행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국민은행 코치를 시작으로 안양과 안산 등을 거쳤다. 최근에는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유소년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유소년과 젊은 선수 육성이라는 운영 철학을 세운 부천은 이 분야에 이해도가 높은 이영민 감독을 선임했다. 부천은 감독선임의 공정성을 위해 내부규정에 따라 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프로구단, K3, 대학 감독 등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영민 감독을 선임했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에서 새 시즌을 맞게 되어서 기쁘다. 구단이 나아가는 방향에 맞게 탄탄한 선수단을 만들어 구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은 2021시즌을 대비한 코칭스태프 선임과 선수선발도 공정성과 투명성에 중점을 둬 새로운 선수단 구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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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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