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강원도 지역특산물 판로 지원

박준호 2020. 11.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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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ON)이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김종혜 롯데e커머스 식품생활팀장은 "롯데온은 강원도와 함께 강원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원도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 위해 특산물 및 지역 축제,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방안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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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e커머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좌측)과 조영제 롯데e커머스 대표가 업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온(ON)이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롯데온과 강원도는 19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강원도 우수 특산품 발굴 및 마케팅 활성화, 판로 확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온은 강원도 특산물을 소개하고 강원마트와 정기 기획전을 개최해 강원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추후에는 지역 축제 및 명소 등 관광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입장권을 판매해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온은 오는 30일까지 강원세일페스타를 개최해 한우, 쌀, 수산물 및 간편식 등 다양한 강원도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김종혜 롯데e커머스 식품생활팀장은 “롯데온은 강원도와 함께 강원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원도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 위해 특산물 및 지역 축제,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방안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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