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청소년문화올림픽 21일 온라인 개최

고성식 2020. 11.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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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1일 제5회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을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에서는 도내 11개 청소년 공연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만들기 체험, 직업인 인터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 시청 중 방송 화면을 촬영해 본인 SNS에 올리거나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작품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준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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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1일 제5회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을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에서는 도내 11개 청소년 공연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만들기 체험, 직업인 인터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 시청 중 방송 화면을 촬영해 본인 SNS에 올리거나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작품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준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20∼21일 양일간 진행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20∼21일 양일간 실시한다.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 포스터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캠페인은 20일 서귀포 중정로 매일올레시장 일대와 21일 제주시 칠성로 거리 일대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어린이집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도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렛 2만5천 장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에서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 구조 및 보호를 위해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가 구성돼 활동 중이다.

제주도 공공시설 음수대 우수디자인 선정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자체 디자인한 공공시설 음수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돼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음수대는 도가 2019년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중 하나로 만들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제주 음수대가 현무암 재질로 해 주상절리대 모양 등으로 디자인돼 제주의 서정적 경관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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