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너무 작은 일이지만 아이의 '살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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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와닿지 않던 일들이 이제는 아이가 있어서인지 너무 크게 와닿는다.
이 아이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많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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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사를 봤는데 2050년이 되면 빙하의 3분의 2가 녹는다고 한다.
"아..."
빙하가 녹으면 생기는 기후 위기들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위험할 거라고 한다.
앞으로 얼마나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까?
"아... 어쩌나..."
딱히 와닿지 않던 일들이 이제는 아이가 있어서인지 너무 크게 와닿는다.
"엄마,왜?"
"아니야~"
나는 꽤 살아서(?) 괜찮지만...
이 아이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많다.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일회용품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노력하는 것.
너무 작은 일이라 티도 안 나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자!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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