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다쳤어?'.. 수비 날벼락 리버풀, CB 유망주 윌리엄스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쯤되면 악재를 넘어 '악령'이라 부를 만 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의 2001년생 중앙수비수 리스 윌리엄스는 최근 미세한 엉덩이 부상이 확인돼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미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대안으로 윌리엄스를 활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윌리엄스까지 부상 우려에 사로잡히면서 수비진 운용은 더욱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의 2001년생 중앙수비수 리스 윌리엄스는 최근 미세한 엉덩이 부상이 확인돼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에이디 부스로이드 잉글랜드 U-21 감독은 지난 17일 열린 알바니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윌리엄스의 부상을 발견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소속팀 리버풀로 복귀시켰다고 설명했다.
부스로이드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에 "우린 선수들에게서 어떤 부상이나 불편한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각 소속팀과 접촉하고 있다"며 "윌리엄스는 엉덩이 쪽에 뻣뻣한 느낌을 받았다. 지금으로서 윌리엄스에게 최선은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복귀 사유를 언급했다.
리버풀의 단계별 유스팀을 거친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잡으며 도약이 기대됐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지는 않았지만 잉글랜드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받으며 발전 가능성이 엿보였다.
윌리엄스까지 부상이 확인된다면 리버풀의 수비진은 총체적 난국에 휩싸이게 된다. 이미 리버풀은 이번 시즌 개막 후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스, 파비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앤드류 로버트슨 등 주전급 수비수 거의 모두를 부상으로 잃었다.
마팁의 경우 최근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했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최소 3~4주 이상의 회복이 필요하다. 이미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대안으로 윌리엄스를 활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윌리엄스까지 부상 우려에 사로잡히면서 수비진 운용은 더욱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 "중3 클릭금지"… 女아나운서, 망사 가터벨트를?
☞ 대박 난 박미선 떡 '화제'… 김구라 덕분?
☞ "20대인줄"… 김성령, 환상 몸매 과시
☞ "남규리 이렇게 예뻤어?"… 극강의 청순가련美
☞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데뷔… 아빠 '빼박'?
☞ '프듀 조작' 피해자 이가은, 심경 고백
☞ 손흥민 위해 전세기 띄운 토트넘… 활주로 인증샷
☞ "손예진은 예쁘다"… 열일하는 ‘20대 미모’
☞ "함부로 들먹이지마"… 박규리, 분노한 이유
☞ 정진운, ♥경리 언급하며 눈물 흘린 까닭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3 클릭금지"… 女아나운서, 망사 가터벨트를? - 머니S
- 박미선 떡 '화제'… 대박날 줄 몰랐다? - 머니S
- 김성령, 걸크러시 매력 락시크룩… "54세 맞아?" - 머니S
- 남규리 근황, 극강의 청순가련美 - 머니S
-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YG 손잡고 가수 데뷔 - 머니S
- 이가은 공식입장 "'프듀' 조작 확인? 드릴 말씀 없다" - 머니S
- 손흥민 위해 전세기 띄운 토트넘… 활주로 인증샷 ‘찰칵’ - 머니S
- 화보 공개한 손예진… 아직도 열일하는 ‘20대 미모’ - 머니S
- "함부로 들먹이지마"… 박규리, 故구하라 언급 악플에 분노 - 머니S
- 정진운, ♥경리 언급하며 눈물 흘린 이유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