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문화생활 프로그램 운영 등

구용희 2020. 11.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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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생활 프로그램은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 실시간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온라인 문화생활 프로그램은 영어교실, 어린이 토탈공예, 원리로 배우는 과학마술,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냠냠 맛있는 요리교실, 랜선으로 만나는 책놀이터 등 6개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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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전경.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다.

강좌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며,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문화생활 프로그램은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 실시간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재료 등을 회관에서 지원한다.

비대면 온라인 문화생활 프로그램은 영어교실, 어린이 토탈공예, 원리로 배우는 과학마술,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냠냠 맛있는 요리교실, 랜선으로 만나는 책놀이터 등 6개 강좌다.

◇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협업·소통·초록 공간 공개

광주시교육청은 시민참여담당 부서가 사무공간 혁신으로 달라진 사무실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1월 사무공간혁신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내 16개과에 교육행정기관 사무공간 혁신을 공모했다. 이에 시민참여담당 부서가 구성원들과 함께 협업·소통·초록을 주제로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시민참여담당 부서는 자체적으로 사무공간혁신 운영팀을 구성해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CGI센터 등을 견학하고 공간혁신을 준비했다.

이번 사무공간 혁신을 통해 달라진 공간의 특징은 전 직원의 책상 크기가 똑같다는 것이다.

이는 과장·팀장·팀원 모두 동등한 구성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업무별로 팀 자리 배치를 새롭게 해 의자를 돌리면 작은 협의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다양한 논의가 동시에 이뤄져도 어려움이 없도록 협의 공간 확보에도 노력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협치를 담당하는 부서로 사무실 입구의 개방감을 강조, 시민은 물론 타부서 누구라도 부담없이 찾아와 협의할 수 있도록 환대하는 공간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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