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성폭력 사건 유죄판결 촉구 기자회견

박지혜 기자 2020. 11.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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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해군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해군성폭력사건 유죄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해군본부 고등군사법원 특별부는 부하 여군을 추행, 강간한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0년(A소령)과 8년(B대령)을 선고받은 두 남성 간부에게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2년이 지났으나 이 사건은 아직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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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9일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해군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해군성폭력사건 유죄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해군본부 고등군사법원 특별부는 부하 여군을 추행, 강간한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0년(A소령)과 8년(B대령)을 선고받은 두 남성 간부에게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2년이 지났으나 이 사건은 아직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 2020.11.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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