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판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패치로 표현 수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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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PS판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PS판으로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타 플랫폼과 동일한 버전으로 변경하는 부분이 포함된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출시 첫 주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고, 유비소프트 역대 최대 PC 게임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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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는 PS판으로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타 플랫폼과 동일한 버전으로 변경하는 부분이 포함된다. PS판은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 일부 묘사가 타 플랫폼과 달리, 표현수위를 낮춘 수정이 이뤄져 출시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국내 정식 발매 버전 중 유일하게 다른 검열 기준이 적용된 PS판에 대한 국내 팬들의 의견을 수용해 결정됐다.
패치 업데이트가 게임 내에 적용되면 PS5와 PS4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도 타 플랫폼과 동일한 버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재 PS판보다 더욱 사실적으로 게임이 묘사돼 잔혹하고도 거친 여정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패치와 관련된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출시 첫 주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고, 유비소프트 역대 최대 PC 게임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잉글랜드 암흑시대의 잔혹한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를 구현해 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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