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AI가 '나쁜 콘텐츠' 0.1초 내 막는다

백봉삼 기자 2020. 11.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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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는 지난 2017년 자사가 개발해 상용화한 '실시간 영상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근 최대 0.006초 내에 사전 차단 및 필터링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 용현택 최고기술책임자는 "수백명의 모니터링 인력은 물론 부적절한 콘텐츠를 갤럭시 S10 기준 최대 0.006초만에 사전 차단하는 수준의 AI 모니터링 기술력으로 이용자 보호를 한 층 더 강화했다"며 "하이퍼커넥트는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 및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에 회사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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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I 모니터링 시스템 성능 향상..개인 영상 서버로 보내지 않아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하이퍼커넥트는 지난 2017년 자사가 개발해 상용화한 '실시간 영상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근 최대 0.006초 내에 사전 차단 및 필터링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아자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덕트를 전 세계 시장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는 수 년 전부터 줄곧 딥러닝 기반의 'AI 모니터링 시스템'에 집중해온 바 있다.

그 결과 하이퍼커넥트는 2017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영상 환경에서 동작하는 실시간 AI 모니터링/필터링 시스템 개발에 성공, 자사의 서비스에 적용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서버가 불필요하며 앱이 설치된 이용자 기기에서 바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이 적용된 만큼, 개인 영상이 전혀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사생활도 보호된다.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하이퍼커넥트는 시스템 개발 완료 후에도 모니터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 확대, 최근 모바일 기기 상에서 디바이스 성능에 따라 0.1초 내 콘텐츠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그 기능을 끌어올렸다. 예를 들어, 아이폰 XR 기준 0.004초, 갤럭시 S10 기준 0.006초만에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영상을 사전 감지해 전송을 자동 차단하며, 이용자가 아예 해당 영상을 볼 수 없도록 만든다.

하이퍼커넥트 용현택 최고기술책임자는 "수백명의 모니터링 인력은 물론 부적절한 콘텐츠를 갤럭시 S10 기준 최대 0.006초만에 사전 차단하는 수준의 AI 모니터링 기술력으로 이용자 보호를 한 층 더 강화했다"며 "하이퍼커넥트는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 및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에 회사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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