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달 제2매립장 착공..내년 말 부분 준공 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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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제2매립장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비 등 482억원이 투입되는 제2매립장(부지 면적 22만4천㎡·매립용량 118만㎥)은 2022년 말 완공된다.
하지만, 시는 내년 말 제2매립장을 부분 준공한 뒤 사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01년 문을 연 흥덕구 강내면 청주권 광역매립장(매립용량 167만㎡)의 사용 연한이 내년 말 끝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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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제2매립장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비 등 482억원이 투입되는 제2매립장(부지 면적 22만4천㎡·매립용량 118만㎥)은 2022년 말 완공된다.
하지만, 시는 내년 말 제2매립장을 부분 준공한 뒤 사용할 예정이다. 사용 연한은 20년이다.
이 사업은 2001년 문을 연 흥덕구 강내면 청주권 광역매립장(매립용량 167만㎡)의 사용 연한이 내년 말 끝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앞서 시는 2014년 공모를 거쳐 오창읍 후기리 일대를 제2매립장 후보지로 정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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