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참가' FC서울,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본격 담금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 중인 FC서울이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 FC서울 선수단은 AFC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지정 호텔에서 격리한 후, 이튿날인 18일 오후 4시 첫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카타르 도하의 날씨가 정오 전후로 매우 무덥지만, 오후 4시 이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해 선수단은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 중인 FC서울이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 FC서울 선수단은 AFC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지정 호텔에서 격리한 후, 이튿날인 18일 오후 4시 첫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단은 이날 가벼운 러닝과 체력 훈련으로 현지 적응과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카타르 도하의 날씨가 정오 전후로 매우 무덥지만, 오후 4시 이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해 선수단은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
이집트에서 올림픽대표팀 경기를 치른 조영욱, 김진야 역시 카타르 현지로 곧바로 합류해 같은 날 정상 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국가대표팀 주세종과 윤종규는 대표팀 내 다수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국내 복귀하여 방역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이는 두 선수의 안전은 물론 현재 선수단의 안전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결정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1일 토요일 한국시간 오후 7시 베이징FC를 상대로 ACL E조 조별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현재 FC서울은 지난 2월 멜버른과의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따내며 E조 1위에 올라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여진, 비키니 입고 패들보드…탄탄한 몸매 ‘부러워’
- 영화 ‘차인표’, 2021년 1월 1일 넷플릭스서 단독 공개 [공식]
- 피비 프라이스, 과감한 레드 트레이닝복... '파격 노출' [포토화보]
- ‘톡이나할까’ 박하선 폭로 “미혼만 고집하는 유부 배우 있었다”
- ‘대한외국인’ 루나 “긴장 풀기 위해 공연 도중에도 반신욕”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상상초월…이거 실화야? 식비가 더 대박
- 김대호 수중 긴급 대피…결국 촬영 중단 ‘극한의 공포’ (푹다행)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심경고백…오열한 이상민 공감 (미우새)
- 제니 아찔한 자태…11일 솔로 컴백 기대↑
- 전현무, 재산 얼마나 많길래…재테크 비법 공개 “세금 내다 적금 깨” (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