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들려주는 '이럴 땐 이런 책'..밀리의 서재xMBC라디오

이기림 기자 2020. 11. 19.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리의 서재 '이럴 땐 이런 책'이 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정규 코너가 됐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전효성의 꿈꾸라')와 함께 자사의 '이럴 땐 이런 책'을 토대로 책 추천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럴 땐 이런 책'은 밀리의 서재 회원끼리 서로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고 그 사연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회원 참여형 책 추천 코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밀리의 서재 '이럴 땐 이런 책'이 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정규 코너가 됐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전효성의 꿈꾸라')와 함께 자사의 '이럴 땐 이런 책'을 토대로 책 추천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럴 땐 이런 책'은 밀리의 서재 회원끼리 서로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고 그 사연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회원 참여형 책 추천 코너다. 지난 8월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1800건에 달하는 사연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군가 자신의 사연이나 고민을 올리면, 다른 회원들이 이를 보고 사연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 이유와 함께 달아주는 식이다. 주 평균 140건 이상의 사연이 올라오며, 사연마다 평균 5.4권의 책이 추천될 정도로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럴 땐 이런 책'에 올라온 실제 사연과 추천 책은 매주 목요일 '전효성의 꿈꾸라'에서 DJ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이럴 땐 이런 책'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주제는 위로와 공감, 힐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라며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는 정서가 서로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코너 오픈 기념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연을 응모하거나 책을 추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회 에어팟 프로와 밀리의 서재 한정판 스니커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밀리의 서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