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4분기도 견조한 실적 전망..밸류에이션 매력도-현대차

김영상 기자 2020. 11.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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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19일 동국제강에 대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봉형강 부문 수익성이 견조했고 냉연사업부 수익 개선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냉연 부문은 전방산업 수요가 회복되면서 저점에서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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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19일 동국제강에 대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800원에서 9100원으로 올렸다. 전날 종가는 6940원이었다.

동국제강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194억원, 영업이익은 6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봉형강 부문 수익성이 견조했고 냉연사업부 수익 개선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냉연 부문은 전방산업 수요가 회복되면서 저점에서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은 동국제강의 4분기 영업이익(별도 기준)으로 706억원을 예상했다. 봉형강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과 냉연 부문의 판매량 증가가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내년 국내 봉형강 수요 증가, 냉연의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브라질 CSP는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과 미국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 흑자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주가순자산비율(P/B)이 0.3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주가는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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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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