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센터 개소.."취약 노동계층 인권 보호"

박영하 2020. 11. 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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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 노동인권센터가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4층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인권센터는 영세사업장과 비정규직, 배달과 대리운전 등 취약 노동계층에 대한 실태 조사와 지원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노동인권센터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6개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은 올해 출범한 일자리재단이 맡아 사업을 수행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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