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미선 "뒷광고 논란? ♥이봉원 운영 짬뽕집, 홍보효과 크더라"

최승혜 2020. 11. 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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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뒷광고 논란에 대해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미선은 "제가 혼자 출연한 방송은 1만 정도 나오는데 남편이 나오면 조회수가 200만도 나온다. 그래도 남편 이봉원과 같이 출연하는 건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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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미선이 뒷광고 논란에 대해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미선은 MC들이 8년만의 출연 이유를 묻자 “언젠가부터 제 옛날 이야기가 기억이 안 나더라. 방송 나가서 재미있게 얘기할 자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이봉원 때문이 아니냐”고 묻자 박미선은 “지금 좋으시다면서요. 젊은 분과”라고 맞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박미선은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 ‘나는 박미선’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자랑했다. 박미선은 “제가 혼자 출연한 방송은 1만 정도 나오는데 남편이 나오면 조회수가 200만도 나온다. 그래도 남편 이봉원과 같이 출연하는 건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MC들이 “최근 뒷광고 논란이 일었다”고 하자 박미선은 “남편이 운영하는 짬뽕집에서 짬뽕먹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남편이 또 그 영상을 가게 앞에다 틀어놨다. 홍보효과가 크더라”고 밝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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