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 백신 기대감 속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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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은 코로나 백신 관련 희소식에 투자자들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이날 미 제약회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이 임상3상 최종 분석 결과 95%에 달하는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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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오전 9시 41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82포인트(0.11%) 오른 3613.25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37포인트(0.35%) 상승한 29888.82에 거래됐다. 나스닥은 13.38포인트(0.11%) 오른 11912.72을 기록 중이다.
시장은 코로나 백신 관련 희소식에 투자자들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이날 미 제약회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이 임상3상 최종 분석 결과 95%에 달하는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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