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소프트, 언텍트 시대 SDP로 해킹 원천차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는 가운데 보안전문기업인 엠엘소프트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엠엘소프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원천기술을 도입해 제로트러스트(ZTNA) 개념의 보안 솔루션인 SDP를 개발한데 이어 기존 제품인 네트워크접근제어(NAC)를 접목해 티게이트(Tgate )4.0을 출시했습니다.

한편, 엠엘소프트는 최근 미국 클라우드 보안 협회인 CSA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SDP 기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무성 / 엠엘소프트 대표 - "서버가 노출된 상태에서 보안을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서버를 은폐시키는 방식입니다. SDP는 전적으로 서버를 은폐시킴으로 인해서 해킹 해커로부터 원천적으로 해킹이 안되게 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양희승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