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윤 총장, 19일 오후 대면조사 협조하라" 공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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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대검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에 협조해달라고 거듭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대검에 '19일 대면조사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공문 발송은 윤 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 일정을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려다가 대검 측 반발로 무산된 뒤 이뤄진 것이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앞서 윤 총장과 관련해 총 5건의 감찰 및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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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대검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에 협조해달라고 거듭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대검에 '19일 대면조사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공문 발송은 윤 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 일정을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려다가 대검 측 반발로 무산된 뒤 이뤄진 것이다.
다만 법무부는 이에 대해 "법무부 감찰관실 파견 검사 2명이 감찰 조사가 아니라 (조사) 예정서를 전달하러 대검에 갔으나 접수를 거부해 돌아오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앞서 윤 총장과 관련해 총 5건의 감찰 및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최근 법무부 감찰관실로 파견됐던 김용구 인천지검 형사1부장은 본인이 이의 제기를 하면서 파견 명령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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