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이 스트레스, 동안 외모 위해 흑채도 뿌려"(라스)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1. 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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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헨리가 나이 스트레스를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미선, 가수 바다, 헨리, 연반인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헨리가 많이 성숙해졌다. 30대 중반이 됐냐"고 물었고, 헨리는 "나이 애기 하지 마라. 그것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헨리가 한국어 못하는 척하다가 나이 얘기 나오니까 발음이 너무 또박또박"이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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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라스' 헨리가 나이 스트레스를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미선, 가수 바다, 헨리, 연반인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헨리가 많이 성숙해졌다. 30대 중반이 됐냐"고 물었고, 헨리는 "나이 애기 하지 마라. 그것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척하고 다니고 있다. 오늘 흑채도 뿌렸다. 동안을 위해 이마를 커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헨리가 한국어 못하는 척하다가 나이 얘기 나오니까 발음이 너무 또박또박"이라고 놀렸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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