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황선우, 박태환 넘어 자유형 100미터 한국 신기록
이명노 nirvana@mbc.co.kr 2020. 11. 18. 23:07
수영 경영 기대주인 고등학교 2학년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미터에서 박태환이 갖고 있던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황선우는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서 48초 25를 기록해 박태환이 2014년 작성한 기록을 0.17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황선우는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인 48초57도 넘어섰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ports/article/5979149_3266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3차 대유행' 기로
- 이대로라면 '2단계'…"격상 없이 차단 목표"
- "일부 의료진 마스크 안 써"…암 병동 간호사도 확진
- "총장 망신 주기냐"…윤석열 감찰 놓고 또 신경전
- 탈당 한 달 만에 서울시장 야권 후보?…여당 후보군은
- 나도 사유리처럼?…10명 중 3명 "결혼 없이 아이 괜찮아"
- "억울한 12명 탈락자들"…한 명 한 명 이름 부른 재판부
- "평소처럼 했을 뿐인데…" 학대 부모의 황당한 변명
- 중국 '미세먼지' 한반도로…위성에 딱 잡혔다
- 황희찬, 카타르전 이후 코로나19 확진…베를린서 방역차량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