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사건' 전체 범행 지시자는 누굴까? [메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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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스쳐 지나가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죠.
최근 검찰이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서 발생한 자료 조작과 삭제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진행된 검찰의 4대강 사업 수사는 정책 자체의 옳고 그름이 아닌 정책 집행 과정의 불법 행위가 대상이었습니다.
민주당 말대로 4대강 사업 수사는 되고, 원전 수사는 안 되는 것일까요?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월성1호기 고발장을 <한겨레> 가 확보해 원전 수사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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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조기 폐쇄? 한수원?
언뜻 스쳐 지나가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죠. 최근 검찰이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서 발생한 자료 조작과 삭제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여당은 “검찰이 정부 정책에 개입했다”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잠깐 공수를 교대해 볼까요.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정책인 4대강 사업이 “사상 최악의 범죄”라며 수사를 촉구했었죠. 박근혜 정부에서 진행된 검찰의 4대강 사업 수사는 정책 자체의 옳고 그름이 아닌 정책 집행 과정의 불법 행위가 대상이었습니다.
원전 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 말대로 4대강 사업 수사는 되고, 원전 수사는 안 되는 것일까요?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월성1호기 고발장을 <한겨레>가 확보해 원전 수사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 김정필
촬영 |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로고·문자그래픽 | 박미래
연출 | 김도성 김현정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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