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과대학 모임 확진자 11명으로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소모임에 참석했던 11명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긴급공지 문자에서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n차 감염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 12일 연세대 공과대학 학생 4명은 신촌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했다가 잇달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공대 실험실습실이 폐쇄됐는데 해당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7명 더 있는 게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소모임에 참석했던 11명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긴급공지 문자에서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n차 감염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 12일 연세대 공과대학 학생 4명은 신촌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했다가 잇달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공대 실험실습실이 폐쇄됐는데 해당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7명 더 있는 게 파악됐습니다.
연세대는 확진자의 동선이 사실상 신촌 대부분 지역으로 규정됐다면서 오는 22일까지 신촌지역 모임과 식사 자제는 물론 불필요한 연세대 본교 식당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가족 또는 동거인 가운데 연세대 재학생이나 교직원이 있으면 가정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연세의료원이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커리포트] "유모차 끈 엄마, 양보 없는 운전자"...광주 스쿨존의 비극
- [앵커리포트] 셋째 임신진단서까지 위조...불법 청약 '점입가경'
- "전직 야구선수에 폭행당해 지적장애인 됐다…엄벌 요구" 아내의 청원
- "아버지로 등록해달라" 아이 낳은 英 성전환 남성
- 제주 저수지서 아프리카 뱀 '볼 파이톤' 발견돼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가정집에 걸려 있던 끔찍한 그림...'90억' 피카소 작품이었다
- 바이든 한 마디에 충격에 빠진 세계 경제 "최악의 경우에는..." [Y녹취록]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접촉사고...면허 취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