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상남도, 11조 3천억 원 '4차 추경안' 제출

천현수 2020. 11.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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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경상남도가 민선 사상 처음인 4차 추경을 통해 11조 3천여억 원, 경상남도교육청이 5조 6천여억 원의 추경안을 냈습니다.

오늘(18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정례회에서 경상남도는 3차 추경보다 3천2백억 원 많은 4차 추경안을 내고 코로나19 극복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3차 추경안보다 690억 원이 늘었으며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53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1년에 4차례 추경은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경남에서 처음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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