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지금부터..'트롯신2' 박군, 장윤정도 알아볼만큼 긴장한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합격과 탈락을 좌우하는 4라운드 개인 미션이 시작된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뜨거운 화제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트롯신2' 11회에서는 4라운드의 본격적인 당락을 결정지을 개인 미션이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뜨거운 화제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트롯신2’ 방송에서는 사상 최초의 팀 미션이 시청자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고, 최고 시청률 13.6%(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로 수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8일 방송되는 ‘트롯신2’ 11회에서는 4라운드의 본격적인 당락을 결정지을 개인 미션이 시작된다.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의 총합으로 최하위 점수 6인이 탈락하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션에 참가자들의 긴장도 극에 달한다. 언제나 여유 있는 무대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박군은 이번 개인 무대에서는 트롯신 장윤정도 알아볼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가 이토록 긴장한 이유는 무엇인지,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치열해지는 경쟁만큼 참가자들의 노력도 커져간다. 그중 1935년 트로트 ‘목포의 눈물’을 선곡한 손빈아는 노래를 이해하기 위해 목포까지 다녀오는 열정을 보인다.
이처럼 트롯신들도 감탄할만한 참가자들의 간절함이 역대급 무대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과연 이들 중 어떤 참가자들의 무대가 랜선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아 고득점을 획득했을지, 또 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트롯신2’ 본 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막강 실력자들의 진검승부가 담길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11회는 오늘(18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 산책 3번 적발 땐 안락사' 中지자체… 극심한 반발에 '재검토'
- 허은아, 與 ‘호텔개조 전셋집’ 두고 “국민이 올드보이 오대수냐”
- 모르는 사람 태워줬더니…만취한 30대 여성, 차 얻어탔다가 훔쳐 서울 질주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20일 가수 데뷔…YG프로듀서 로빈 소속사와 계약
- 판매량 '2배' 뛴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
- '상소문폰 펼쳐졌다'…중국 오포, LG보다 빠르게 공개
- 中 57m 관우 조각상 결국 이전…어떻게 어디로 옮길지도 막막
- 올해 2,000명 줄인 롯데쇼핑…감원 대상 과장급으로 확대
- '미 CIA, 김정남 아들 김한솔과 그의 가족 데려가'
- 남자로 성전환 후 임신·출산 '아버지로 등록해달라'…결국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