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가덕 신공항 건설 주요 예상 절차

김영은 2020. 11.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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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김해신공항안(기존 공항 확장안)이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사실상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림에 따라 부산시가 추진하는 가덕 신공항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해신공항안을 두고 국토교통부와 날 선 공방을 벌였던 부산시가 어떻게 국토부 협력을 끌어낼지 주목된다.

가장 시급한 것은 5년 단위로 다음 달 수립되는 '제6차 공항개발계획'에 가덕 신공항 건설 계획을 명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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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김해신공항안(기존 공항 확장안)이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사실상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림에 따라 부산시가 추진하는 가덕 신공항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해신공항안을 두고 국토교통부와 날 선 공방을 벌였던 부산시가 어떻게 국토부 협력을 끌어낼지 주목된다.

가장 시급한 것은 5년 단위로 다음 달 수립되는 '제6차 공항개발계획'에 가덕 신공항 건설 계획을 명시하는 것이다.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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