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봅슬레이·스켈레톤 수업 개설

김희준 2020. 1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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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부가 2020년도 2학기부터 봅슬레이·스켈레톤 수업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부 송진호 교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을 일반인도 엔터테인먼트처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라며 "일반 학생들을 통해 일반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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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톨릭관동대, 봅슬레이·스켈레톤 수업 장면. (사진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부가 2020년도 2학기부터 봅슬레이·스켈레톤 수업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실제 주행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썰매 이론도 배울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부 송진호 교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을 일반인도 엔터테인먼트처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라며 "일반 학생들을 통해 일반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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