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미세먼지 찍은 '천리안위성 2B호'

김만기 2020. 11. 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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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2B호가 지난 10월 20일 촬영한 아시아 지역의 황사와 미세먼지 영상이 최초로 18일 공개됐다.

천리안위성 2B호은 남쪽 인도네시아에서 북쪽 몽골까지, 서쪽 인도에서 동쪽 일본까지 아시아 20여개 국가를 누락없이 최대 3.5×8㎢의 공간해상도로 하루 8회이상 관측할 수 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세계 유일의 대기·환경관측 정지궤도 위성으로 향후 10년간 아시아 전역의 대기질을 관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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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 한반도 주변으로 유입

천리안위성 2B호가 지난 10월 20일 촬영한 아시아 지역의 황사와 미세먼지 영상이 최초로 18일 공개됐다. 중국에 있던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 주변으로 유입되고 있다. 천리안위성 2B호은 남쪽 인도네시아에서 북쪽 몽골까지, 서쪽 인도에서 동쪽 일본까지 아시아 20여개 국가를 누락없이 최대 3.5×8㎢의 공간해상도로 하루 8회이상 관측할 수 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세계 유일의 대기·환경관측 정지궤도 위성으로 향후 10년간 아시아 전역의 대기질을 관측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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