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2020, 12월 3일 서울 개최

윤선훈 2020. 11.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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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자리를 가리는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이하 CFS 2020)'의 개최지와 참가팀 등 세부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CFS 2020은 오는 12월 3일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개최 된다.

참가팀은 총 6개로 지역 파이널을 치를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최근 진행됐던 2020 CFPL 챔피언컵 상위 2개 팀과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아메리카, 유럽·MENA 상위 2개 팀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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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로스파이어 최강자 가려
[사진=스마일게이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자리를 가리는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이하 CFS 2020)'의 개최지와 참가팀 등 세부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CFS 2020은 오는 12월 3일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개최 된다. 지난 2014년 서울 상암동 대회 이후 만 6년 만의 한국 개최다.

참가팀은 총 6개로 지역 파이널을 치를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최근 진행됐던 2020 CFPL 챔피언컵 상위 2개 팀과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아메리카, 유럽·MENA 상위 2개 팀을 초청했다.

그 결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팀으로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칭지우가 선발됐고,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할 팀으로 블랙 드래곤스와 빈시트 게이밍, 유럽에서는 골든V와 라자러스가 선발됐다. 특히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지난 2년간 우승했던 브라질의 블랙 드래곤스 간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선수가 줄었지만 상금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82만달러(약 9억2천만원)로 책정했다. 선수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에 따라 14일간의 자가격리 이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무관중 진행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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