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측 "JTBC '너를 닮은 사람' 검토 중"..고현정 만날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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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너를 닮은 사람'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신현빈이 '너를 닮은 사람'에 구해원 역으로 출연하며 고현정이 맡은 정희주 역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신현빈이 고현정과 '너를 닮은 사람'으로 특급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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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너를 닮은 사람'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신현빈이 '너를 닮은 사람'에 구해원 역으로 출연하며 고현정이 맡은 정희주 역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2021년 JTBC에서 방송될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이 일찌감치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희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런 가운데 신현빈이 고현정과 '너를 닮은 사람'으로 특급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 및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다. 올해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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