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카타르] '일당백 역할' 손흥민 존재감에 카타르는 '경계-봉쇄령 발동'

반진혁 기자 2020. 11.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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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손흥민의 존재감에 카타르는 경계-봉쇄에 집중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르프에 위치한 BSFZ 아레나에서 치러진 카타르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멕시코전에 이어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전에서도 임팩트를 선보이면서 손흥민은 상대의 경계 대상 1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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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일당백 손흥민의 존재감에 카타르는 경계-봉쇄에 집중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르프에 위치한 BSFZ 아레나에서 치러진 카타르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벤투호는 지난 2019 아시안컵 패배를 설욕했고, 동시에 A매치 500승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멕시코전에 이어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존재감은 두말할 여지 없이 독보적이었다.

손흥민의 발끝은 전반 35분 터졌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후 돌파를 통해 활로를 모색한 후 내준 것을 황의조가 득점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손흥민의 활약은 공격 포인트에서만 두드러지지 않았다. 측면과 2선 중앙에서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를 통해 카타르의 수비를 무너트리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카타르는 이를 막아내기에 급급했고, 강한 압박과 파울로서 손흥민의 돌파를 끊어내기 일쑤였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경기 내내 이어졌다. 일당백 역할을 통한 임팩트로 카타르는 경계, 봉쇄에 애를 먹었다.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전에서도 임팩트를 선보이면서 손흥민은 상대의 경계 대상 1호였다. 이를 막는 방법은 파울 뿐이었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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