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 전국 108개 大 중 조선대 1위

정우천 기자 입력 2020. 11. 17. 19:00 수정 2020. 11. 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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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근 발간한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집'에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소개된 대학은 조선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조선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올해 전국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

이 사례집에 소개된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우수 사례는 5건으로 전국 108개 대학일자리센터 중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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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근 발간한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집’에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소개된 대학은 조선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조선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올해 전국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 이 사례집에 소개된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우수 사례는 5건으로 전국 108개 대학일자리센터 중 가장 많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생들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창업 등 원스톱 진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조선대의 경우 2017년에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돼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올해에만 50개 이상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사례집에 소개된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인프라를 개선한 ‘대학생통합지원시스템(CU+/Career Up+)을 활용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학생이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역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업·대학생·교수·직원 간 진로 취업 통합연계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비대면 프로그램 우수사례로는 ‘진로설계 call-back 상담서비스’와 진로교과목 ‘자기탐색과 미래설계’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자기탐색과 미래설계’는 자기 분석 정보를 활용해 진로에 대한 자기 이해를 도모하고, 청년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목표 설정을 지원하는 조선대학교 사이버캠퍼스 강의다.

또 청년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모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미국,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 기업 취업자의 특강 및 멘토링으로 진행한 ‘글로벌취업 Cheer up!’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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