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남주혁 "조제, 첨가물 없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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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감성 로맨스 '조제'가 겨울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다.
남주혁은 "눈빛이 주는 힘이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시작부터 '조제'로 느껴졌다"고 추어올렸다.
한지민은 "시대 변화를 반영하고 한국적인 특색도 가미했다"며 "조제 원작처럼 사랑, 겨울에 생각나는 영화로 남았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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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김종관 감독 신작, 12일 개봉
![[서울=뉴시스]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남주혁과 한지민.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0.11.17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17/newsis/20201117130057085cqzt.jpg)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감성 로맨스 '조제'가 겨울 극장가를 찾아온다.
17일 영화 '조제'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영화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다.
2004년 개봉한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 등을 만든 김종관 감독의 신작이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 한지민, 남주혁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주혁은 이날 행사에서 제작 VCR를 본 후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지민은 처음 경험하는 사랑의 감정에 설렘과 불안을 함께 느끼는 조제 역을 맡아 세밀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주혁은 "눈빛이 주는 힘이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시작부터 '조제'로 느껴졌다"고 추어올렸다.
![[서울=뉴시스]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한지민.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0.11.17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17/newsis/20201117130057237rdiz.jpg)
한지민은 "첨가물이 없는 민낯 같은 사랑이야기다"고 소개했다.
조제 캐릭터에 대해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안에 머무르며 책을 통해 세상을 접하고 다양한 상상을 품기도 한다"며 "때론 생각지 못한 취향과 이야기를 들려주고, 때론 너무나 당연한 것을 신기해하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닌다. 평범하지 않은 낯선 인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매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조제는 다리가 불편한 인물이지만 그런 부분이 부각되기보다 조제와 영석이의 사랑을 감정으로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남주혁은 조제에게 다가가는 영석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부터 짙은 감성까지 한층 성숙한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민은 "남주혁 배우의 따뜻한 면이 '영석'과 많이 닮았다. 현장에 익숙해지는 데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서울=뉴시스]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남주혁.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0.11.17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17/newsis/20201117130057385lylv.jpg)
남주혁은 "김종관 감독님이 그리는 조제가 너무 궁금했고 시나리오를 읽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떠올렸다.
김 감독은 원작과는 다른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그는 "원작 소설과 영화가 가진 인간애는 가져가되 다른 길을 찾아 우리만의 조제를 만들고자 고민했다"며 ""현실적인 공간에서 '조제'와 '영석'의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의) 재료들을 가지고 안에는 다른 많은 이야기가 있다. 공간과 조제의 감정에 더 집중하는 영화로 추억과 같은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지민은 "시대 변화를 반영하고 한국적인 특색도 가미했다"며 "조제 원작처럼 사랑, 겨울에 생각나는 영화로 남았으면 한다"고 바랐다.
12월10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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