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홍자·숙행 "롤모델? 주현미·장윤정·인순이" (아침마당)

김나영 2020. 11. 1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송가인, 홍자, 숙행이 롤모델을 꼽았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송가인, 홍자, 숙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롤모델을 묻자 "일단 후배들이 꿈꾸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라며 "저는 주현미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침마당’ 송가인, 홍자, 숙행이 롤모델을 꼽았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송가인, 홍자, 숙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롤모델을 묻자 “일단 후배들이 꿈꾸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라며 “저는 주현미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송가인, 홍자, 숙행이 롤모델을 꼽았다. 사진=‘아침마당’ 캡쳐
홍자는 “그런 질문을 받으면 생각이 많다. 많은 선배들이 모두 스승이다. 굳이 꼽자면 장윤정 씨처럼 심지가 곧고, 마음이 깊고 오랫동안 가수를 할 수 있는 멋진 마음을 본받고 싶다”라고 답했다.

숙행은 “무명일 때 인상 깊었던 인순이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콘서트를 갔었는데 2시간을 꽉 채우시더라. 댄스부터 트로트, 발라드까지 소화하는 걸 보면서 저분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향후 계획에 묻자 송가인은 “콘서트를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됐다. 몇 회 남지 않았다”라며 말했다. 이어 숙행은 “저희끼리 뭉쳐서 인사를 드리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